서울 둘레길 2코스

 

일시-2014년11월30일 오후

장소-서울 둘레길 2코스

코스-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 4번출구에서 스탬프 찍고-묵동천 따라 걸음-신내역

      -양원역-중량 캠핑숲-망우 묘지공원-갈림길-용마산 깔딱고개에서 스탬프 찍고

      -아차산 4보루-3보루-5보루-1보루-해맞이 광장-아차산성 관리 사무소에서 스탬프찍고

      -생태공원지나-광나루역 1번출구 도착

    12,6km를 4시간 30분 걸음

 

 

2코스는 중량구와 광진구의 용마 아차산 코스

총거리 12,6km로 대략 5시간10분 걸리는 코스로 난이도는 중이다

묵동천,망우산,용마산,을 연결하는 코스입니다

산 능선을 따라 산책하는 코스로 서울 둘레길중 전망이 가장 뛰어난 코스이다

애국지사가 잠들어 있는 망우묘지공원,아차산 보루등 약사 문화 자원이 풍부하다

 

 

용마산은

357m용마산에서 가장 높은 높은 봉우리이며 아차산과 함께

백두대간에서 갈라나온 광주 산맥의 끝을 이룬다

예전에는 아차산을 포함헤 남행산이라고도 불렀다

 

아차산은

287m로 예전에는 남쪽을 향해 불뚝 솟아오른 산이라 하여

남행산이라고도 하였고 마을 사람들은 아키산,에께산,엑끼산등으로

부르기도 하였다.

 

망우 묘지 공원은

망우산 일대에 조성된 묘지 공원이다

한용운 방정환 이중섭등 17인의 유명인사가 잠들어 있으며

산책과 조깅을 즐길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5,2km의 산책로 곳곳애 15인의 연보비가 놓여있다

 

아차산 보루는

아차산 일대 보루군은 출토유물이나 축성방법등으로

보아 삼국시대의 유적으로 보이며 분포지역으로 볼때

고구려가 5세기 후반에서 6세기 중반까지 한강유역을 둘러싼

삼국의 정세를 규명하는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된다

특히 고구려 유적인 건물터 돌널무덤,온돌 토기 철기들이

출토되었다

 

비오다 해뜨다 비오다 또 해뜨다

지랄같던 날씨는 쌍무지개로 깜짝 선물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