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어디에
2015. 8. 4. 16:57ㆍ나의시
봄이 어디에
어느날,현기증나게
빨강꽃 노랑꽃 보라꽃으로
봄은 왔네.
돌멩이와 푸른 초목
기암괴석 골짜기가 되어
청풍명월 이루었네
산줄기에 걸린 태양
잡으려고 따라가도
감히 하늘과 만날수 없네.
봄날의 마법이
뜨거운 한숨으로
가까이 와서 멀리
봄은 갔네.
2015년5월26일
2015. 8. 4. 16:57ㆍ나의시
봄이 어디에
어느날,현기증나게
빨강꽃 노랑꽃 보라꽃으로
봄은 왔네.
돌멩이와 푸른 초목
기암괴석 골짜기가 되어
청풍명월 이루었네
산줄기에 걸린 태양
잡으려고 따라가도
감히 하늘과 만날수 없네.
봄날의 마법이
뜨거운 한숨으로
가까이 와서 멀리
봄은 갔네.
2015년5월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