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영

저자-윤해윤

아이들에겐 위인들의 삶이 영향이 크다는걸 알아

전기작가가 된 저자가 쓴 책중 이태영이다

최초의 타이틀을 쥔다는건 가시밭길을 헤쳐나간다는 뜻이다

이태영 그녀는 대한민국 최초 여성 법률가다

구글이 선정한 여성 개척자 13명중의 한명으로 선정된 그녀의

삶을 조명하여 이땅의 여성뿐아나리 세계 여성에게 영향력을 주는 사람으로

자랑스런 한국인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전통 유교의 시대에 태어나

암탉이 울어야 알을 낳고 새벽이 온다는 심정으로 한국 여성에세

새벽을 열어주고 떠난 뒤 우리 세상은 지금은 여성상위세대라고 할만치

많이 달라졌다

그러나 아직도 여자 한명을 출세시키려면 육아와 살림을 해결해줄

다른 여자한명의 희생이 따라야 가능하다

본분중에서

"나는 길이 없는데로 다녔다

내가 간 길은 그 누구도 가본적이 없다

나는 길을 만들어가며 걸었다

그래서 그만큼 험한 길이었다

여자로 태어나서 그것도 아이가 넷 딸린 주부의 몸으로

한국 최초의 여성 변호사가 되고

벌률구조라는 말조차 없던 시절에

법을 몰라 고통받던 여자들을 껴안고 울어야 했으며

한국가정법률상담소를 세우는것등

내가 걸어온 길은 가시밭길이었지만

지금 생각해도 가야만 했던 길이었다

왜냐하면 어려서부터 그렇게 보고 배웠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