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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 26. 15:58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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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0년 10월 26일 일요일, 15시 43분 31초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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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은 새기시고

멋진 풍경은 즐감하세요....

 

사랑보다 깊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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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지만

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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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좋은걸 할께할 때 더 쌓이지만

정은 어려운걸 할께할 때 더 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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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때문에 서로를 미워할수도 있지만

정때문에 미웠던 마음도 되돌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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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꽂히면 뚫고 지나간 상처라 곧 아물지만

정이 꽂히면 빼낼수도 없어 계속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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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엔 유통기한이 있지만

정은 숙성기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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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상큼하고 달콤하지만

정은 구수하고 은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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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돌아서면 남이지만

정은 돌아서도 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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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깊어지면

언제 끝이 보일지 몰라 불안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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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깊어지면

마음대로 뗄수없어 더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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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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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보다 더 소중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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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 또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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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 가도 아무 부담 없는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힘 내" 라고 말해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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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해 내가 힘들어도

그것이 절대 힘듦이 아닌 행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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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라는 말보다 생각해주는

각자가 더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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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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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당신이 있으면, 당신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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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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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 불행을 떼어 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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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인의 만족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 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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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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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는 말보다

아무 말 없이 답할 수 있는...

 

 

둘 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서로를 더 잘 아는...

당신이 나를 속여도 전혀 미움이 없는

 

 

당신의 나쁜 점을 덜어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중요합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힘 없이 깔려 내리는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이 괴로울 때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대가 즐거울 때

세상 누구보다 더 즐거워 합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없습니다

나에게 처음으로 행복을 가르쳐 준 친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기도하겠습니다

친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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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인생 ◑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서

인생이 어떤 존재라는 것을 알게 해 주는

가을은 생각할 수 있는 계절입니다.

낙엽을 바라보세요!
그것을 보면서 인생의 무상함을 느끼기
보다는 세상 앞에 겸손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푸르름을 자랑해 보았던들
이제는 부는 바람에 저항 한 번 못하고,
너무도 쉽게 떨어져 버립니다.

잎새 마다 새겨진 삶의 애환을 보며,
지난 날을 회상하며 추억 속으로 빠지기 보다는
가을의 낙엽으로 지는 그들을 보며,
 
 

무엇을 남기기 보다는 존재를 알고,
자기에게 주어진 생을 살고
아름다운 뒷 모습을 남기는
그들을 모습을 보았습니다.

가을이 있어 겸손할 수 있는가 봅니다.
지나간 계절을 살면서 다투기도 했었고
알게 모르게 얼마나 판단하면서 살았는지요.
 
 

잘난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혹자들이 말하기를 인생을 어떻게
사는 가를 논하지만 실상은 살았다는
그 자체가 인생 아니겠는지요...

자기에게 주어진 삶을 살고 가는
그네들을 볼 수 있는 가을은 인생을
조금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Untitled

  









Fall in New Jersey (PLEASE VIEW LA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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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ing





Fall foliage: Please view large

  





Aut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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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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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촉촉하게 적실 발라드 가요

01. 럼블피쉬 - 내 사랑 내 곁에 02. 박화요비 - 이별 03. 백지영 - 총 맞은 것처럼 04. 조성모 - 피아노 05. 신혜성&린(lyn) - 사랑...후에 06. 씨엘 - 시간이 흘러서 07. 에코브릿지 - 그대 뒤에서 08. 왁스 - 전화 한 번 못하니 09. 이기찬 - 감기 10. 이소은 - 눈의 꽃 11. 이수 - 나만의슬픔 12. 이수영 - 눈물이나요 13. 하동균 - 그녀를 사랑해줘요 14. 견우 - 내눈물이하는말 15. 김범수 - 메모리(memory) 16. MC The Max - 눈물은 모르게 17. 박지헌 - 보고 싶은 날엔 (Live)

거스름 돈 잘못 받은 사람 손 들어라


어린왕자의들꽃사랑마을

 

“여보, 오늘 저녁에는 누룽지도 끓이지“
남편의 말을 들으며, 눌려놓은 밥에 물을 부으려는데
문득 십 년도 넘게 지난 옛일이 떠올랐습니다.

어린왕자의들꽃사랑마을

 

집이 시골이었던 저는 고등학교 삼 년 내내 자취를 했습니다.
월말 쯤, 집에서 보내 준 돈이 떨어지면,

라면으로 저녁을 해결하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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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지겨우면, 학교 앞 ‘밥할매집‘에서 밥을 사 먹었죠.
밥할매집에는 언제나 시커먼 가마솥에 누룽지가
부글부글 끓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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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이렇게 말씀하시곤 했어요.
“오늘도 밥을 태워 누룽지가 많네. 배가 안 차면 실컷 퍼다 먹거래이.
이 놈의 밥은 왜 이리도 타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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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늘 친구와 밥 한 공기를 달랑 시켜놓고,
누룽지 두 그릇을 거뜬히 비웠어요. 

그런데, 하루는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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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너무 늙으신 탓인지,

거스름돈을 원래 드린 돈보다 더 많이 내 주시는 거였어요.

'돈도 없는데 잘 됐다. 이번 한 번만 그냥 눈감고 넘어가는 거야.
할머니는 나보다 돈이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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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 번 두 번을 미루고, 할머니의 서툰 셈이 계속되자
저 역시 당연한 것처럼 주머니에 잔돈을 받아 넣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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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를 몇 달, 어느 날 밥할매 집엔 셔터가 내려졌고,
내려진 셔터는 좀처럼 올라가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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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 조회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이 심각한 얼굴로 단상에 오르시더니,
단호한 목소리로 말씀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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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눈 감어라.

학교 앞 밥할매 집에서 음식 먹고,
거스름돈 잘못 받은 사람 손 들어라.“

순간 나는 뜨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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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를 바라보다 부스럭거리며 손을 들었습니다.

“많기도 많다. 반이 훨씬 넘네.“

선생님은 침울한 목소리로 말씀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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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할매집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할머니께서 아들에게 남기신 유언장에 의하면
할머니 전 재산을 학교 장학금에 쓰시겠다고 하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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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선생님은 잠시 뜸을 들이셨어요.

“그 아들한테 들은 얘긴데,
거스름돈은 자취를 하거나 돈이 없어 보이는 학생들에게
일부러 더 주셨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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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벽부터 일어나 그날 끓일 누룽지를 위해
밥을 일부러 태우셨다는구나.

 그래야 애들이 마음 편히 먹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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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학교를 마치고 나오는데,
유난히 '밥할매 집'이라는 간판이 크게 들어왔어요. 

나는 굳게 닫힌 셔터 앞에서 엉엉 울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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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죄송해요. 정말 죄송해요.
할머니가 만드신 누룽지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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