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하루에서 보낸 편지
2020. 12. 28. 13:26ㆍ참고
내 인생 최고의 날은 오지 않았다
① 천하보다 소중한 한 글자
'나'
② 그 어떤 것도 이길 수 있는 두 글자
'우리'
③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 글자
'사랑해'
④ 평화를 가져오는 네 글자
'내 탓이오'
⑤ 돈 안 드는 최고 동력 다섯 글자
'정말 잘했어'
⑥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드는 여섯 글자
'우리 함께 해요'
⑦ 뜻을 이룬 사람들의 일곱 글자
'처음 그 마음으로'
⑧ 인간을 돋보이게 하는 여덟 글자
'그런데도 불구하고'
⑨ 다시 한번 일어서게 하는 아홉 글자
'지금도 늦지 않았단다'
⑩ 나를 지켜주는 든든한 열 글자
'내가 항상 네 곁에 있을게'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쓰이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리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이며,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
퓰리처상을 받은 터키의 시인 나짐 히크메트의
'진정한 여행'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여러분도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에게 '인생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 오늘의 명언
중요한 건 일정표에 적힌 우선순위가 아니라
당신 인생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 스티븐 코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