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위한 사전

2024. 1. 18. 16:44독후감

저자-이 원

 

시를 짓고 취미로 성냥을 모은다는 저자의 시를 위한 사전,

시도 아니고 시 설명도 아니고 사전이라 그런지 이렇게 재미없는 책은 처음이다

 

"마침표는 열리면서 닫혀요

이후는 읽은 이의 몫이예요"라며 첫페이지를 연다

읽을 준비가 부족한가,

아무리 문체와 문장력이 뛰어나도 독자로 하여금 지루한건 지루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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