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20. 16:05ㆍ나의시
봄
봄은 우리곁에 왔어요.
봄은 꽃샘추위도
함께 온데요.
황사도 따라오고요.
봄 눈이 내려도
꽃은 피지요.
목련 봉우리가 터지면
개나리 진달래도 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