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란힙창
2018. 3. 12. 18:14ㆍ친구
전주여고 동문합창단인 영란 women's choir는
합창으로 동문들의 사랑과 우정을 다진지 올래 10주년을 맞이합니다
영란 합창단의 지휘자인 33기 졸업 이성자 선배님께서
2018년 2월19일~22일 제주 국제합창축제및 한국합창 심포지엄에서
(사)한국합창총연합회 정기총회를 통해 이사장님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만국의 언어인 음악중에서도 합창은 소통을 나누고
위로를 주고 받기에는 으뜸입니다
추운 겨울 지나고 봄이 오면 언 땅이 녹고 가지마다 새잎이 나듯이
합창은 슬픔과 역경이 와도 기쁨과 희망으로 승화시키는 보약입니다
재경 12대 재경 임원회에서 이봉학 회장님과 이순옥 부회장,
강문숙 봉사위원장님이 평화의 메시지를 노래하는 영란합창단 연습장에
깜짝 방문하여 축하와 감사를 전달했습니다
아울러,동문들중 노래를 좋아하고 삶의 보람을 합창과 함께 하고자 하는분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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