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3. 22. 18:18ㆍ나의시
한강
한~많은 강
한가운데 강
힌반도의 정기가 흐르는 강
가슴이 답답하면 한강에 나가보라.
푸른 하늘빛에 물비늘 반짝이는 한강물을 바라보라.
막힌 숨통 터져 길게 한숨 터져나오면.
흐르는 강물에 시름도 떠내려가리
2009년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