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2020. 12. 29. 11:28나의시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어제는

떠나오며 목숨 걸고

 

오늘은

죽으면서 사네요

 

내일은

꿈 같은 바람 불어오면

얼었다 녹았다

그래도,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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