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감독-김성수

출연-황정민 정우성등

줄거리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 군사반란 발생 그날,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뀌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10월 26일 이후, 서울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 것도 잠시 12월 12일, 보안사령관 전두광이 반란을 일으키고 군 내 사조직을 총동원하여 최전선의 전방부대까지 서울로 불러들인다. 권력에 눈이 먼 전두광의 반란군과 이에 맞선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을 비롯한 진압군 사이, 일촉즉발의 9시간이 흘러가는데… 목숨을 건 두 세력의 팽팽한 대립 오늘 밤, 대한민국 수도에서 가장 치열한 전쟁이 펼쳐진다!

이상 다음에 뜬 줄거리다

1979년 말부터 1980년 한국의 민주화 운동은 프라하의 봄에 비유하여 서울의 봄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영화 제목처럼,

 

12월3일 오후 10시가 넘은 시각 뜬금없는 비상계엄이 발표되었다

지난해 봤던 영화가 떠오르며,그리곤 계엄해지는 6시간만에 끝이났다

 

미쳐가는 정부와 그의 수장들 스스로 무덤을 파는 형국이라니

스스로 정신줄을 놓으면 안되는 일촉즉발 불확실성 시각이 짹깍짹깍 계엄의 밤이 지나고

새날이 밝았지만 대통령 탄핵운운등 정치권이 시끄럽다

학생들이 들고 일어나면 큰일이 닥쳐올지도 모르는 예감대로 종교계와 민중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광장으로 모여들고 있는 형국이다

우리는 어디로 갈것인가,

일제 치하에서 벗어나 광복에 전쟁과 산업화와 민주화를 거쳐 선진국 진입까지

세계 어디를 둘러봐도 우리 민족처럼 위대한 민족이 없다

그리하여 이 난국을 극복하리라 믿는다

영화는 현실을 반영한다